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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갤럭시 버즈 실버(오로라) 3달 실사용 후기

by 했님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갤럭시 버즈 실버(오로라)입니다.

구매는 노트 10 프로모션으로 99,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홈페이지 정가로는 159,500원입니다.

 

 

갤럭시 버즈 실버

 

 

갤럭시 버즈는 검은색, 노란색, 흰색, 실버 색상으로
총 4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그중 실버는 가장 최근에 나온 색상입니다.

구성품으로는 아래와 같이, 크기별로 구성된 이어 팁과 윙팁이 S, M, L 사이즈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 상측에 설명서가 들어있고,
C타입 충전 케이블이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 구성품

 

 

이제 갤럭시 버즈의 기능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페어링!!

 

 

 

 

뚜껑을 열면 자동 페어링이 되게 되어 있어 L, R 사이에 불이 들어오면 검색하여 연결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어폰을 꺼내지 않고 연결해야 한다는 점 주의해주세요.

 제가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 단점을 얘기해보겠습니다.

장점

1. 착용감

 오픈형과 커널형의 차이겠지만, 커널형 제품만 써왔던 저에겐 착용감도 좋았고, 주변소리에 대한 차음감
가장 좋았습니다.

 

2. 갤럭시와의 호환

Glaxy Wearable을 통해서 알림, 터치패드 설정, 주변소리 듣기, 내 이어 버드 찾기 등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그중 가장 편한 건 터치패드를 이용해 제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화, 노래 재생, 중단, 볼륨 조절 등 제어를 하는 것이 편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페어링을 한 후, 버즈를 빼기만 해도 자동 연결이 되어 편합니다.

단점

1. 블루투스 연결

평소에는 굉장히 연결도 잘 되지만, 여자 친구와 카페에 가서 노트북이나 탭으로 자주 드라마나 영화를 같이 보는데

사람이 많으면 자꾸 지지직 거린다거나 삐-- 소리와 같은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노트북과 탭은 삼성제품임.)

 

2. 통화

사실 이건 모든 무선 이어폰의 고질병이겠지만, 주변 소음이 고스란히 상대방에게 잡음으로 들리게 됩니다.

JBL tune 120를 사용해 본 결과 이 제품은 전화하는 사용자의 목소리도 안 들릴 정도로 심각했지만,

버즈는 사용자의 목소리는 들려 통화는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래도 좀 더 개선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로써 갤럭시 버즈 실버 (오로라)의 소개 및 실사용 후기 마치겠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그럼 이만 Be happy!!